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출판 기념회 가져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출판 기념회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4.01.07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의 신간 ‘호남에는 조배숙이 있다’ 출판 기념회가 6일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렸다.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의 신간 ‘호남에는 조배숙이 있다’ 출판 기념회가 6일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태흠 충남 도지사, 정운천·윤주경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혜훈 전 국회의원, 함운경 민주화운동지회 회장을 비롯해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우택 국회 부의장, 이철규, 조수진, 정경희 현 국회의원, 서거석 교육감, 김병준 전 장관 등이 영상 축사로 힘을 보탰다.

조배숙 위원장은 “현재 차별 금지라는 이상적인 단어 뒤에 숨은 내용이 주는 혼돈과 진영으로 갈라진 극한의 이념적 대립을 우려하며 소신 있게 거부하는 책임과 그로 인해 비판받을 용기의 정치 경험을 이 책에 담아 출간하게 됐다”며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곡선의 조배숙과 직선의 정운천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전북 특별자치도 시대의 성공을 위해 조배숙 위원장을 선두로 국민의힘 전북도당 당원들이 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김태흠 충남 도지사는 “조배숙 위원장은 대한민국 최초 검사를 비롯한 4선 국회의원으로 호남을 뛰어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라고 평가하며 “견제와 균형이 무너진 전북의 민주당 일당 독재에 안타까움을 우려하며 이럴수록 고향을 버리지 않고 전북발전을 위해 내 한몸 내던지는 조배숙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윤주경 국회의원(국민의힘)도 “국민들에게 정치 불신이 갈수록 심해지는 현 상황에서 진정성 있는 정치만이 희망을 줄 수 있다“라며 “조배숙 의원이 진정성 있는 정치를 앞장서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성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