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눔푸드는 2007년 자활기업으로 출범해 지역의 복지증진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등의 노력으로 2022년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진안사랑장학재단 기탁도 이번이 세 번째로 지금까지 기탁금액은 총 1천만원에 이른다.
김치훈 대표는 “희망을 일구는 장학사업에 향토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동참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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