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여성교류협회 부안지회(회장 박순영)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1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한·중여성교류협회 박순영 회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인재육성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중 여성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2001년 3월 창립한 한·중여성교류협회 부안지회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봉사활동과 현지 적응을 위해 노력해온 부안의 대표적 사회봉사 단체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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