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발전과 부안군 지역농협과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등과 같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겠습니다”.
농협 부안군지부장에 취임함 조상완 지부장의 각오이다.
신임 조상완 지부장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업인이 안전하게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농협 부안군지부 조상완 지부장은 전주 출신으로 전주 완산고, 서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에 입사해 전주·완주시군지부, 무주군지부, 전북영업본부, 군산시지부 부지부장, 부안군지부 부지부장, 전북본부 경영지원단장 등을 역임하면서 농협은행 신용사업, 인사, 기획업무 등을 섭렵한 인재로 잘 알려져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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