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 나아리 회장이 연임을 확정했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북영화인협회 회장 후보 등록을 접수 받은 결과 단일 후보로 나아리 회장이 출마해 선거관리규정에 의해 회장직을 연임하게 되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9일 전북영화인협회 제11차 이사회에서 나 회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하고 당선을 공표했다.
나아리 회장은 “처음 목표 그대로 협회 발전을 위해 협회 임원, 회원분들과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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