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농민회, 생화원예를 통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전북 새농민회, 생화원예를 통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3.12.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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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기성)는 26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생화원예를 활용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기성)는 26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생화원예를 활용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 장경민 농협손해보험 신임 부사장을 비롯한 도내 새농민회 임원 및 전북농협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화원예활동의 긍정적 효과에 대한 강의, 생화를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등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기성 회장은 “생화는 심리적 안정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향기는 스트레스 완화 및 각성에 효과가 있다”며 “건강을 위해서라도 일상 속 생화 소비문화를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생화원예체험 활동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고, 집중력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오늘 받은 좋은 기운으로 내년에는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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