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건축사회 제29대 회장에 이성열 건축사 당선
전북건축사회 제29대 회장에 이성열 건축사 당선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3.12.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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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건축사회 제29대 회장에 이성열 건축사 당선

 전북도건축사회 제29대 회장에 (유)건축사사무소 중원 이성렬(55) 건축사가 당선됐다.

전북도건축사회는 21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회원 35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및 임원 선출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차기 회장에는 2명의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유)건축사사무소 중원 이성열 건축사가 제29대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3월 정기총회 이후 시작된다.

또한, 감사에는 건축사사무소 이건 이응록 건축사를 선출했으며, 이사 및 대의원은 당선된 회장에게 위임해 선출키로 했다.

이성렬 건축사는 “본회와 함께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축사 업무 대가의 기준’과 ‘감리 분리 확대’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들의 권익과 일거리를 되찾는데 온갖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성렬 건축사는 전주공업고등학교, 전주공업전문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전라북도 전주지역건축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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