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들녘경영체 전북연합회, 연말연시 사랑의 쌀 나눔
한국들녘경영체 전북연합회, 연말연시 사랑의 쌀 나눔
  • 장정훈 기자
  • 승인 2023.12.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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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들녘경영체 전북연합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쌀(백미) 175포를 기탁했다.

 한국들녘경영체 전북연합회(회장 김대식)가 연말 연시를 맞아 어려움 이웃을 돕고 나섰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22일 한국들녘경영체 전북연합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쌀(백미) 175포를 기탁했다.

 도는 기탁받은 쌀을 연말연시 지역사회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훈 전북경제부지는 “연말연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에 훈훈한 이웃사랑으로 나눔온도를 높여주신 한국들녘경영체 전북연합회 회원들과 김대식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한국들녘경영체 전북연합회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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