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홍의주)는 개장이래 최초로 사료판매 60만톤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전북지사가 지난 2008년 50만톤을 달성한 후, 15년만에 10만톤이라는 순증 실적을 이뤄내면서 전북축산의 자부심과 함께 지역 축산사업의 성장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홍의주 지사장은 “오늘의 업적이직원 및 협력업체의 노력도 있었으나, 농협사료를 믿어주고 전이용 해 주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2월과 8월에 이어 12월 20일자로 사료가격을 5.1% 인하하면서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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