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융복합 사회적경제 정책포럼 마련
전북대, 융복합 사회적경제 정책포럼 마련
  • 장수인 기자
  • 승인 2023.12.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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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지역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6차 과학기술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포럼’(과제책임자 유남희 전북대 교수)이 21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속가능한 지역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6차 과학기술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포럼’(과제책임자 유남희 전북대 교수)이 21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를 위한 융복합 사회적경제정책포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전북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와 한국과학기술인단체총연합회 전북연합회, 전북대 BK21 호모디-비블로스 양성사업단이 공동주최했다.

 포럼에서는 김기태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의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기조에 대한 대응방안’, 하재찬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상임이사의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방안’ 송준희 전북대학교 융합기술공학부 교수의 ‘사회적경제 정책포럼의 성과와 전망’ 이라는 기조발제가 진행됐다.

 또 전북교육청 임경진 교육협력과장, 서난이 전북도의원, 신유정 전주시의원, 김혜숙 전주시 사회적경제과장, 전석진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장, 문지현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박승문 전북대학교 생물환경화학과 교수 등의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유남희 책임교수(전북대 기록관리학과)는 “이 포럼을 통해 얻어진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관산학연민의 포괄적인 운영체계로 ‘융복합 사회적경제 정책포럼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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