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 포상금 및 회장상 표창상금 100만원을 우석대학교 장학금으로 출현
현대차 김승국 매니저는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제 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포상금과 회사 휴레카표창 포상금의 일부인 100만원을 우석대학교 장학금으로 기증했다.
20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과의 전달식에서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있는 포상금을 사회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싶었고, 우석대학교의 우수한 인재가 많이 나오길 바라는 의미에서 장학금을 기증한다”고 말하며, 이에 대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현대차 김승국 매니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현대차 김승국 매니저는 작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여 전북대병원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사회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김승국 매니저는 “2024년 역시 활발한 품질활동 및 원가절감등의 활동을 통해 그 포상금으로 지역사회 발전기금을 기부하겠다”며 겸손한 미소로 답했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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