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단비로타리클럽과 전주새희망로타리클럽은 20일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전주시지부 부설 꿈마을주간보호센터에 교육용 빔 프로젝터(스크린 포함)와 생필품 등 35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꿈마을주간보호센터는 정신지체장애인 등 20여명이 주간에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교육 및 문화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한 빔 프로젝트가 절실히 필요, 양 클럽이 합동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송두헌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손길로 이곳을 찾아주신 고마움을 장애인과 부모님들이 오래 기억할 것이며 참석하신 분, 후원해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잘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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