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나눔 실천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나눔 실천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3.12.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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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삼형 부안군지부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발전의 핵심인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군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어촌에서도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지역 사회가 되도록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246백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안=방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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