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문화식)은 20일 오전 11시 지구보조금사업으로 회원사인 평화동 명진당에서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11곳의 그룹홈과 양지뜸 아동, 청소년에게 간식(빵/120만원)을 전달했다.
문화식 회장은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간식을 지원하면서 우리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되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룹홈은 아동, 청소년 공동 생활시설로 이들이 자립할때가지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으로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21-22회기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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