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균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열려
정희균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열려
  • 김성아 기자
  • 승인 2023.12.17 10:1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희균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정희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새로이 시작되는 나의 인생’ 출판기념회가 지난 16일 완주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김민석 전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양경숙 의원, 서거석 전북교육감, 유희태 완주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전북도의회 전용태 예결원장, 박용근 의원, 장영국 의원 완주 송광사 총무스님, 도감 스님, 대승불교 양우종 삼방사 대표, 심정욱 대표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작은 희망이 새상을 변화시킨다‘라는 정희균 대표의 철학이 대한민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건승을 기원했다.

 이어 김민석 전 의장과 서거석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정세균 전 총리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오랜 정치활동을 함께해 온 동지”라며 “대학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며 올곧은 일에 늘 앞장서 나선 인물”이라고 정 예비후보를 평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정희균 대표를 테니스 경기로 말하자면, 매치포인트 앞에 서 있게 됐다”며 원대한 꿈을 향한 정희균 대표의 출발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정희균 예비후보는 이날 저서 ’새로이 시작되는 나의 인생‘에는 대학시절 문화활동가를 꿈꾸던 청년이 민주화운동을 거쳐 정치인이 돼 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내년 4월 10일 지역의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다”며 “완주·진안·무주·장수는 지역민들의 민생 경기를 살릴 수 있는 경험 많은 정치인을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보통의 사람이 잘 먹고 잘사는 사회,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르는 보편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치에 나섰다”고 피력했다.

정희균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정희균 예비 후보는 “사람을 위한 정치, 사람을 섬기는 정치,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정치, 제 곧 바른 정치의 궁극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며 “두 손 가득 지역에 대한 꿈과 희망을 쥐고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걸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2023-12-24 16:49:49
이래서 정세균이가 찍소리 안하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