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치경찰제 정차 유공자 6명 선정 포상
전북도, 자치경찰제 정차 유공자 6명 선정 포상
  • 장정훈 기자
  • 승인 2023.12.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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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자치경찰제 정차 유공자 6명 선정 포상

 전북도가 자치경찰제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공로자 6명을 선정했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공로자는 완주경찰서 유해두 경감, 군산경찰서 고세영 경감, 익산경찰서 이명용 경감, 김제경찰서 왕화용 경감, 전북경찰청 강종애 경위, 자치경찰위원회 소혜진 경위 등 6명이다.

 이번 표창은 지역맞춤형 치안행정 및 범죄예방 등 자치경찰사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 사회 안전을 확리바고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에 기영을 인전받아 수상하게 됐다.

 유해두 경감은 “자치경찰로서 소명감을 가지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 묵묵히 노력하는 자치경찰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와 자치경찰위원회, 경찰청, 협력단체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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