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 현장교육 진행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 현장교육 진행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3.12.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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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월과 11월 두차례에 거쳐 2023년 부안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사회적경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월과 11월 두차례에 거쳐 2023년 부안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사회적경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차는 부안군 관내에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농장760과 마을기업 백련농장을 찾아 지속가능한 농업?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교육 및 마을기업 공동체 운영·판로개척·체험농장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2차는 완주소셜굿즈센터를 방문하여 ‘주민이 함께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소셜굿즈와 사회적농업’이란 강의를 시작으로 사회적기업이며 협동조합인 다정다감 협동조합을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장애인과 세상을 연결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교육 참가자들은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사회적경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향후 사회적경제 기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하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자 맞춤형 특화교육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진입하고 또한 기업을 경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은 사회적경제중간지원조직으로서 부안마실공영주차장내 사무실을 안착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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