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 고문단·전북도지사, 간담회 성료
전북도체육회 고문단·전북도지사, 간담회 성료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23.12.1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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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 고문단·전북도지사, 간담회 성료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의 초청으로 전라북도체육회 고문단(회장 강광·민선4기 정읍시장)은 지난 6일 전주 참예우 명품프라자 도청집 2층 연회석에서 전북체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문단 강광 회장, 강인형 총무(전 순창군수) 김향조 재무(전 마라톤국가대표선수) 유홍열 고문(김제 학교법인 덕암재단 이사장) 채정룡 고문(전 군산대 총장)등 체육발전 및 지역사회발전에 힘써준 고문 20여 명과 천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이태수 체육정책과장이 참석해 김관영 도지사과 전북체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체육발전이 전북발전임을 잘 알고 있다”며 “도체육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고 새만금 예산확보에 전력하며 전라북도 특별자치도시를 추진하여 국회 행정위원회를 통과시키고 법사위와 본회 통과만 남았다고 상세히 설명하고 또 세계적인 기업유치하는 비즈니스대회(환상대회)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문단 강광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배려하여 고문단과 간담회를 마련해준 지사에게 감사드리고 전북체육을 사랑해주시고 발전시켜 주시라고 부탁하고 체육발전이 바로 국력이요, 전북발전의 기둥이 되리라고 확신한다”며 “더욱 전북 체육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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