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3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수상작 90점 선정
전북교육청, ‘2023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수상작 90점 선정
  • 장수인 기자
  • 승인 2023.12.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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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교육청이 ‘2023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진행해 수상작 90점을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월 18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2023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5개 분야에서 총 746점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5개 분야는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 4~6학년/중·고생) △슬로건(초·중·고생 및 교직원) △캠페인 사진(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UCC(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등이다.

 도교육청은 주체성과 창의·독창성, 표현력, 활용성 등을 평가해 최종 9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분야별 대상은 △그림일기 유준형(청명초 3) △포스터 김지수(전주서일초 6)·김동현(화정중 2) △슬로건 윤지원(전주서신중 1) △캠페인사진 송진아(문창초 교사) △UCC 신림초(이하빈 외 6명)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교육감상과 상금 또는 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바른 식생활 교육 및 학교급식 홍보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서기 도교육청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은 물론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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