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공헌인정의날 기념식 개최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공헌인정의날 기념식 개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3.12.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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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춘균)는 7일 오전 11시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춘균)는 7일 오전 11시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23개소 기업ㆍ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정패 수여와 함께 인정기업들의 활동을 엮은 영상상영, 수상소감 등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함께 오찬을 즐기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나춘균 회장은 “인정기업에 선정되신 기업ㆍ기관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함께하며 행복한 전북 만들기에 노력하는 인정기업ㆍ기관과 함께 건강한 사회공헌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시도협의회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 전국 121개(전북 4개)개가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는 것을 시작으로 2023년 전국 531개소, 전북 23개소가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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