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 전문업체 (유)한울 부안제3농공단지에 둥지
전기·통신 전문업체 (유)한울 부안제3농공단지에 둥지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3.12.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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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통신 전문업체 (유)한울(대표이사 신창용)이 부안제3농공단지에 둥지를 틀었다.

전기·통신 전문업체 (유)한울(대표이사 신창용)이 부안제3농공단지에 둥지를 틀었다.

 7일 열린 한울 부안공장 준공식에는 부안군청 최연곤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전북도민일보 부설 비전창조아카데미 김태중 원장, 전북도민일보 부설 비전창조아카데미 제8기 김진태 회장, 비전창조아카데미 회원, 한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전기·통신 전문업체 (유)한울은 3년간 경기도 성남시에서 공장을 운영하면서 꾸준히 성장해 고향인 부안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개업식을 가졌다.

 부안군 백산면 출신으로 백산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신창용(49)대표는 백산면 신평리가 고향으로 신용과 성실을 바탕으로 기업을 성장시킨 사업가 이다.

 전북도민일보 부설 비전창조아케데미 신창용 대표는 제8기 재무부총장직을 수행하면서 회원간 화합과 비전창조아카데미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한울 부안공장 준공식에는 비전창조아케데미 원우기업 탐방으로 제8기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준공을 축하하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고향인 부안군에 사업체를 이전한 (유)한울 신창용 대표는 “직업을 통해 고향 발전과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건실한 운영을 바탕으로 내 고향 부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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