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새일센터, 2023년(22년도실적)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전북여성새일센터, 2023년(22년도실적)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12.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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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위 10%
전정희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
전정희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원장 전정희·이하 전북새일센터)가 전국 159개 새일센터 중 140개 센터에 대한 올해 평가에서 상위 10%에 주어지는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새일센터는 지난해 도내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희망 여성 1,443명에게 취업의 꿈을 실현하도록 도왔다. 새일여성인턴 72명(결혼이민여성 4명 포함)과 2개 기업에 기업환경개선자금을 지원했으며, 52개 여성친화일촌기업과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했다. 경력단절여성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5개 직업훈련교육과정에서는 100명이 수료, 취업률 93%를 달성했다. 고용유지를 위한 심리노무 고충상담, 재직자 역량강화교육, 찾아가는 기업특강, 워크숍지원 등 경력단절예방에도 힘썼다.

전정희 원장은 “경력단절여성 취업연계 뿐 아니라 기존 재직여성 고용유지율 증대를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찾아가는 기업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찾아가는 기업특강, 기업인사담당자 교류회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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