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지난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2023년 전북농협 생명보험 Pride of the Year’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생명보험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전북 농축협 우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일년의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매월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직원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고 격려했으며, 가수 초청 특별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숙 총국장은 “가속화되는 농촌 고령화, 급변하는 금융환경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일궈낸 전북 농축협 임직원께 감사하다”며 “2024년 한해에도 전북농협이 농촌지역 조합원들의 맞춤형 재무설계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복지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농협생명 전북총국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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