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3 농촌진흥 우수소셜 선발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심사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농업농촌사업을 널리 알리고 활발히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는 농촌진흥기관을 선발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디지털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심사에서 콘텐츠의 양과 질,의사소통 및 공감성 등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농업인 교육, 농가 홍보, 정보전달, 교육 행사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 지난 2020년 유튜브 개설 후 현재까지 650여 개의 콘텐츠를 직접 게시해 조회 수 78만회, 구독자 수 3만7천 명이 구독하는 등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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