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익준 완산구청장과 강성문 비젼공인중개사 대표가 지난 1일 사단법인 개벽장학회(이사장 이영섭) 감사패를 받았다.
엄익준 구청장과 강성문 대표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개벽장학회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교육지원사업에 일조하고 있다는 점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영섭 이사장은 “2020년 개벽장학회를 설립하여 여러 후원자분들의 지원으로 현재까지 180여 명에게 2억원 가까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후원자들의 뜻을 받들어 국가와 지역발전에 인재를 위한 장학금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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