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혹한기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혹한기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
  • 김상기 기자
  • 승인 2023.12.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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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엄상섭)는 1일 혹한기 추위로 힘든 전주시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윤방섭)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엄상섭)는 1일 혹한기 추위로 힘든 전주시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윤방섭)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엄상섭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장은 “공인회계사로써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면서 “추워진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은 “나눔의 앞장서 주신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 엄상섭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전주시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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