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남원농협, 농촌일손돕기 나서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남원농협, 농촌일손돕기 나서
  • 남원=양준천 기자
  • 승인 2023.12.02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와 남원농협 임직원들,양파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나섰다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와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임직원 12명은 양파 기계화 정식을 실시한 농가를 대상으로 피복 및 배수골 정비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가졌다.

1일 오영석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장은 “땅이 얼기 전에 마쳐야 하는 적기 농작업에 힘을 보태 뿌듯하다”며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와 남원농협은 새해에도 함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농협은 밭작물 재배 농업인의 기계화율 증대를 위해 2022년부터 양파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남원농협이 실시하고 있는 양파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은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 문제 해결 대안으로 밭농업 분야 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을 비롯 남원시와 남원농협이 협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