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전북도민의 울타리 ‘사회서비스 종사자’ 응원 한마당 개최
전북사회서비스원, 전북도민의 울타리 ‘사회서비스 종사자’ 응원 한마당 개최
  • 김성아 기자
  • 승인 2023.11.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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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30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2023 사회서비스기관 응원한마당’을 진행했다.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30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2023 사회서비스기관 응원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고생한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부단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 400여 명이 참여했다.

 김관영 도지사의 영상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1부에서는 양질의 사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사회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종사자 30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뮤즈그레인(어쿠스틱밴드), 이지현(트로트 가수), 전주대학교 태권도 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지면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 외에도 사회서비스 현장을 응원하는 ‘기아자동차 후원금 전달식’, 함께 온 동료들과 추억을 남기는 ‘인생네컷’ 사진 이벤트, 푸짐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양열 원장은 “이번 행사가 쉼과 즐거움이 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2023년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애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작은 위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서비스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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