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최석영)는 30일 전북대·전주대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기관 합동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금 개혁에 대한 청년 인지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해 지역 청년 정착에 함께 노력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민연금공단, 한국전력공사, KT,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래에셋증권, 스테이트스트리트 은행(SSBT) 등 6개 기관은 차별화된 입사 전략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최석영 지사장은 “연금 개혁 공감대 형성과 지역 청년 취업을 위해 관내 기관들과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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