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체육회, 시군 경기단체 인권교육
전북장애인체육회, 시군 경기단체 인권교육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3.1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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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가 도내 29개 경기단체 임원과 선수, 지도자를 비롯해 시군지회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가 도내 29개 경기단체 임원과 선수, 지도자를 비롯해 시군지회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27일 전북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인권교육은 지난 24일부터 4일간에 걸쳐 전북체육 회관 대회의실 및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올해로 4년째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선정한 스포츠인권 전문강사를 초빙해 경기단체와 시군지회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장애인체육회 이경영 사무처장은 “도내 스포츠 현장에서는 장애인선수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들의 인권보호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장애인선수들이 존중받으며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보호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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