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전 김제시장의 출판기념회가 25일 김제 덕암정보고 강당과 부안관광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준배 정의와 경제실천’ 출판 기념회에는 유종근 전 전북 도지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대학 전직 부총장과 교수 등 학계, 전직 차관급 공무원, 그리고 박준배 전 김제시장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많이 참석해 22대 총선을 준비하는 박준배 전 시장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박준배 정의와 경제실천 사례집은 지난 민선 7기 4년에 걸쳐 시장으로 활동하면서 본인이 차별화된 특수정책 추진한 것을 모아 만든 것으로 어려웠던 발자취와 헤쳐나가는 지혜를 회고하고 있다.
‘박준배 정의와 경제실천’에는 ‘인사 정의 7.0을 실천’을 통한 청렴도 상승과, ‘KTX 김제역 정차 실현’을 통한 밝은 김제 비전 제시와, ‘지평선 산단 가동률을 67%까지 올려 지방세수 100억원 증가’, ‘스마트팜 혁신 밸리 유치’ 등 30개 이상의 정책사례가 담겨 있어 정치인들이 본받을 만한 사례라는 평가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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