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국회의원 김기현입니다.
전북도민일보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랜 기간 정도언론으로 신뢰받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환 대표님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북도민일보는 지난 1988년 창간 이후,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라는 사시 아래, 호남 등지의 현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미래를 열어나가는 정론직필의 가치를 구현해 오셨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건전한 비판과 견제의 파수꾼으로서 역할 할 뿐 아니라, 다양한 공익 활동과 캠페인에 힘씀으로써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큰 힘이 되셨습니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신의의 동반자로서 빠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언제나 국민께 기쁨이 되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일등지역지 전북도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모든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023. 11. 22.
국민의힘 당 대표 김 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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