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춘균)은 지난 10일 도내 13개 사회복지 직능단체 소속 사회복지시설장 및 기관 종사자 8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제17회 전라북도 사회복지인 체육대회’를 남원거점스포츠클럽에서 개최했다.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나춘균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회에 참석한 전라북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전라북도 사회복지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이번 체육대회는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과 최경식 남원시장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축하인사를 전달했다.
제17회 전라북도 사회복지인 체육대회에는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에서 의료팀 파견하여 부상자 치료와 응급상황에 대비하였으며, 전라북도 사회복지인들이 함께 소통하며 땀과 열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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