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생고 출신 김홍국 씨,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 개소
전주영생고 출신 김홍국 씨,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 개소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3.11.07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홍국 전 경기도청 대변인

 전주영생고 출신 김홍국 전 경기도청 대변인이 15일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 출범 개소식 및 특별강연을 갖는다.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독립운동의 메카인 서대문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구민들의 미래와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소식 방문객과 김홍국 교수의 정담시간, 2부 전현희 전 국가권익위원장의 ‘나는 왜 10만개의 불화살로 윤석열 정부와 싸우는가’라는 주제의 강연, 3부 전현희-김홍국 대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서대문의 아들로 연세대 입학이후 40여 년을 서대문에서 살아오면서 서대문을 지키고 있는 김홍국 교수는 내년 총선에서 서대문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김홍국 전 대변인은 전남 출신으로 고교를 전주(영생고)에서 나와 연세대 건축학과, 경기대 국제정치학 박사,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MBA를 거쳤다.

 이어 문화일보 기자, 인터넷신문 뷰스앤뉴스 경제부장, 뉴시스 정치부장, TBS교통방송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채널A, 연합뉴스, YTN, jtbc 등 여러 방송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해박한 지식과 기자생활에서의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평론가로써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