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은 오는 12월 영재선발을 위한 예비재는 프로그램 지난 4일 영재수업 체험 기회 제공으로 예비 영재학생을 발굴하기 위한 2023년 영재창의캠프를 운영했다.
지난 4일 열린 영재창의캠프는 학생들의 영재성을 발굴하고 내실있는 영재교육을 위해 부안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부안교육지원청은 정규과정 외 외부 체험학습과 자체 발표회, 영재창의적산출물발표대회 등을 운영하며 영재학생들의 다양한 재능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영재창의캠프는 영재교육원의 영재교육프로그램 맛보기 체험행사로 수학, 과학, 발명·정보, 영어 4가지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영재교육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영재교육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재능계발 프로그램이다.
영재창의캠프를 신청한 초등 3~6학년 학생 60명은 수학, 과학, 발명·정보, 영어 4가지 분야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진후 7일부터 접수를 통해 2024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에 응시할 수 있다.
부안교육지원청 장기선 교육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개발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영재성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수준높은 영재교육원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024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