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전북센터(센터장 김인순)는 지역 청년농업인을 초청해 청년농의 안정적 사업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팜 신축자금 지원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제에서 스마트팜 신축을 준비 중인 청년농업인의 자금조달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말 현재 농신보 전북센터는 4,065억원의 신규보증을 공급했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사업수행을 위한 현장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규보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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