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CVO 6기 라오스 문화탐방
전북도민일보 CVO 6기 라오스 문화탐방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23.11.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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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CVO 6기 라오스 문화탐방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원장 김태중)CVO과정 6기(원우회장 김희순)원우회는 1일부터 5일까지 라오스 일원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전북도민일보 6기 원우님들간 단합과 우의증진을 위해 대한민국의 70~8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는 라오스를 찾아 과거를 회상하며 미래의 청사진을 밝혀 오피니언리더로써 지역발전과 역량강화를 위한 역사기행으로 14명의 원우들이 함께했다.

김희순 원우회장은 “처음으로 해외문화탐방을 준비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배범모 사무총장, 임미정 재무총장과 함께해 준 한분한분의 원우님들에게 감사하다”며 “3박5일 동안 원우님들과 함께 라오스 견학을 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며 아무탈없이 무사히 마무리할수 있어 고맙고 기쁘다”고 말했다.

CVO 6기 라오스문화탐방은 첫날 루앙프라방에서 왓 씨엥통 사원, 꽝시폭포, 푸씨산 등반, 야시장 관광을 시작으로, 루앙프라방 공양의식인 탁발행렬을 보고 방비엥으로 이동해 블루라군, 짚라인 체험, 탐남동굴, 독립기념관 등을 둘러 보며 3박5일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태중 비전창조아카데미 원장은 “비전창조아카데미 6기 원우님들이 2년전에 수료식을 갖고 이번 해외탐방을 통해 현장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원우님들끼리 더욱더 끈끈하게 지내며 지역발전을 위해 각자의 역활을 충실히 이행해 어려운 지역환경에 활기를 불어 넣을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민일보 CVO 6기 라오스 문화탐방

한편, 전북도민일보 CVO 6기는 김희순 원우회장, 배범모 사무총장, 임미정 재무총장이 필두로 원우회정기모임과 골프회 모임을 통해 한가족처럼 한마음으로 전북지역의 어려움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연구하며 40여명의 원우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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