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소프트 테니스 클럽 발대
익산 소프트 테니스 클럽 발대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3.11.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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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체육회 생활체육 프로그램인 ‘소프트 테니스 클럽’이 발대식 가졌다.
익산시 체육회 생활체육 프로그램인 ‘소프트 테니스 클럽’이 발대식 가졌다.

익산시 체육회 생활체육 프로그램인 ‘소프트 테니스 클럽’이 발대식 가졌다.

발대식은 3일 오전 익산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회원 20여 명과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박경만 전라북도 소프트 테니스협회장, 김경진, 이종현, 신용 익산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5월부터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소프트 테니스 교실’은 익산지역의 남성과 여성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정식 클럽을 구성하고 이날 본격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

전 국가대표이면서 현재 익산시 소프트 테니스협회 은옥 사무국장이 지도(감독)를 맡고, 익산 지역에서 왕성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점례씨가 회장을 맡았다.

선점례 회장은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소프트 테니스협회에 가입하고, 앞으로 회원들과 서로 화합해 체력증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장희 익산시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익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소한 사람들이 모여 운동단체를 구성한 만큼 더욱 활성화하여 체력증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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