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고향사랑기부협의체 간담회 통해 민관협력 소통의 장 마련
부안군 고향사랑기부협의체 간담회 통해 민관협력 소통의 장 마련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3.11.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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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관내 31개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고향사랑기부협의체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안군은 관내 31개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고향사랑기부협의체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안군은 관내 31개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고향사랑기부협의체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3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 사회단체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 관련 자발적 민간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따른 상생발전 방안 모색했다.

 부안군 31개 사회단체장은 단체간 서로의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향사랑기부협의체의 협업 방안 및 효율적인 고향사랑기부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 사회단체는 부안미래 100년을 위한 영원한 동반자로서 한발 한발 함께 걸어나가야 한다며 고향사랑기부 민간협의체가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더욱 긴밀한 협력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 10만원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5%와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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