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청년UP센터에서 주니어보드(Junior board)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원데이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
주니어보드는 20~30대 젊은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수평적 소통문화를 조성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아이디어 제안으로 공직문화 변화를 선도하고자 마련한 제도로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 중이다.
원데이클래스 행사는 주니어보드 17팀 50여명의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수제청, 오란다 등 수제디저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젊은 공직자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부안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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