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는 대전에서 지방청년특별위원회 지방시대 정책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팀 단위로 소관분야 주제를 선정하고, 캡스톤 디자인 방식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정책대안을 모색하고 정부정책에 그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행사다.
청년특위는 지난 4월 팀 구성(8개팀 30명)과 주제선정을 거쳐 9월 최종발표회에서 우수팀을 선정하고, 10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으로 다듬어 성과보고회에서 그동안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이에 대해 “그간 바쁜 시간을 쪼개 청년특위의 경진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위원들에게 고맙다”며 “지방시대위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산 대통령실=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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