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대전’서 (주)엔알비 강건우 대표 대통령 표창
‘지역혁신대전’서 (주)엔알비 강건우 대표 대통령 표창
  • 김성아 기자
  • 승인 2023.11.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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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지역혁신대전 기념식’에서 지역산업진흥 유공자로 도내에서는 주식회사 엔알비의 강건우 대표와 (유)가야미의 김수연 대표가 선정돼 각각 대통령 표창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엔알비 강건우 대표가 ‘지역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북도는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지역혁신대전 기념식’에서 지역산업진흥 유공자로 도내에서는 주식회사 엔알비의 강건우 대표와 (유)가야미의 김수연 대표가 선정돼 각각 대통령 표창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현 지방시대 부위원장 및 17개 시·도 부단체장,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중기부의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 정책 발표,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이어, 중기부는 지역 주력산업 등과 연계해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지역특화프로젝트 대상 과제를 발표, 전북은 주력산업인 지능형기계부품분야가 선정됐다.

 도는 이날 도내 정보통신기술 기업인 ㈜모션다이나믹스와 ㈜올릭스와 함께 혁신기업관을 운영,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제품과 의료 LED 제품을 전시·홍보했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방시대에는 중소기업이 지방의 미래를 연다”며 “기업, 공무원, 지역혁신기관이 함께 혁신하고 협력함으로써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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