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건축사회, 새만금예산 복원에 적극 동참
전북도건축사회, 새만금예산 복원에 적극 동참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3.11.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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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건축사회 박진만 회장

 전북도건축사회(회장 박진만)는 새만금예산 복원을 촉구하고 복원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하고자 7일 국회에서 열리는 ‘새만금 사업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총궐기대회’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전북도건축사회 박진만 회장은 “현 정부에서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이 확정한 2024년 국가예산 중 새만금개발 관련 주요 필수 SOC예산을 78%나 삭감해 사업의 연속성, 지역발전의 형평성, 도민의 열망을 저버렸다”며, “새만금예산 삭감은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북도에 떠넘기기 위한 책임회피이며 정치보복이자 예산 폭거로서, 새만금예산은 반드시 복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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