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상임대표는 4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생태 평화공원(DMZ 비무장지대)에서 2023년도 통일문화기행을 주관 진행한다.
올해 상임대표에 선임된 양 대표는 ‘기후 위기, DMZ에서 길을 묻다’는 기획으로 심각해진 지구 기후 환경변화에 따른 전문가와 참가자의 토론을 현지에서 갖고 대응 방안을 찾는다.
이날 행사는 DMZ 평화 네트워크(대표 유종열 (전) 흥사단 이사장) 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되며 환경기후 관계자, 대학교수, 흥사단 임원 가족, 대학원생, 대학생, 회원 등 80여 명이 참가한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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