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면,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진안군 주천면,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3.10.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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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관광과직원도 폐비닐 제거 작업
진안군 주천면과 군 농업정책과, 관광과 직원 등 15명이 갑작스러운 사고 및 인력 부족으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진안군 주천면과 군 농업정책과, 관광과 직원 등 15명이 갑작스러운 사고 및 인력 부족으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일손 돕기를 추진해 2,800㎡ 규모에 남아있는 고추 지주대 및 폐비닐 제거 등의 작업을 마무리했다.

 해당 농가주는 “갑작스런 사고로 일손이 부족하고 인부를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는데 진안군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지주대 및 폐비닐 제거 작업을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천면 문병인면장은 “일손이 부족해 애를 태우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기에 농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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