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27일 전국 지역본부 및 지사 고객담당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LX공사는 ‘보이는 ARS’를 도입해 상담사의 연결 및 처리시간을 단축시키는 한편 콜백 예약 서비스, 전문 상담사 연결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상담사의 업무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시간을 확보하고 감정 노동으로 인한 마음 치유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상담사 보호 프로세스를 재정립해 단계별 가이드를 체계화해 안내했다.
LX공사는 고객 상담 프로세스의 효율적 개선과 상담사 역량 강화를 추진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왕영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