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내츄럴.nt(회장 이명수·부회장 전정권) 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27일 전남 영암아크로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13개팀 총 52명 회원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겨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회원들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산등성이마다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샷을 날리고 잔디 위를 걸으면서 일상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를 맘껏 날렸다.
신페리오 우승과 롱기스트·롱기어·다파·다보기·행운상 등 수상자를 선정, 상품이 수여됐다. 또 푸짐한 경품도 회원들에게 돌아가는 기쁨을 선사했다.
이명수 내츄럴.nt 회장은 “회원 모두의 건강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더 돈독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안정감넘치는 모임을 만들자”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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