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전라북도 행복더함 나눔 육아축제’를 오는 11월 25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행복더함 나눔 육아축제는 영유아를 위한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매년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는 부모의 행복한 육아를 지원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웰니스 가치 함양과 가족 간의 친밀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웰빙! 행복! 건강! 웰니스 가족축제’라는 주제로 △가족행복존 △가족웰빙존 △가족건강존 3가지 테마 속에서 다양한 체험(정크아트, 텀블러가방 만들기, 키링만들기, 구강검진, 미아방지 지문등 사전등록 등), 샌드아트공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건강가득! 우리 가족의 디저트 만들기’ 쿠킹클래스가 진행되어요리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약 600가정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063-276-8080~4)로 문의하면 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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