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23 ‘딸에게 보내는 선물’ 전달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23 ‘딸에게 보내는 선물’ 전달
  • 권순재 기자
  • 승인 2023.10.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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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백종일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26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여성 청소년을 위한 ‘딸에게 보내는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에 있는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북은행이 함께 하겠습니다.”

 향토은행인 JB금융그룹 전북은행 봉사단과 노조 직원들이 지역 여성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 주변에 귀감을 사고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백종일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26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여성 청소년을 위한 ‘딸에게 보내는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보건위생용품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큰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여성 청소년이 건강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전북은행이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하고, 지역은행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과 전북은행노동조합 여성위원회 30여 명은 여성 청소년을 위한 총 4,000만 원 상당 보건위생용품 1,400상자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향후 전북은행은 도내 지자체와 협력해 여성 청소년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딸에게 보내는 선물’ 사업을 통해 도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여성 청소년 3,600명에게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은행 백종일 은행장은 “여성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을 통해 작게나마 이웃사랑의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전북은행의 마음이 전북도민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전心전力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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