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전북도건축사회 회장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박진만 전북도건축사회 회장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3.10.25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건축사회 박진만 회장이 지속 가능한 건축문화 발전을 주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건축문화혁신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박진만 회장의 ‘건축문화혁신발전공로대상’수상은 전국에서 유일하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명예회장 김상천)와 언론인연합협의회(회장 정환승)가 주관한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상식은 지난 24일 서울 백범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됐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올 한 해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사회와 국가를 빛낸 이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품격 있는 상으로 올해로 24년째를 맞고 있다.

박 회장이 전국 유일하게 ‘건축문화혁신발전공로대상’에 선정된 것은, 전북도건축사회 회장으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판단 능력과 미래 지향적 사고로 현안의 문제점을 정확히 찾아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마련해 건축문화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 회장은 전북도는 물론 전국 17개 시도 건축사회 회장단 협의회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민의 건축 행복과 건축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회장은 “뜻하지 않게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오로지 건축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뛰어왔다. 앞으로도 전문가로서 시민과 전주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